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사 때문에 패키지 시장이 몰락했다 (문단 편집) === 패키지 게임 업계의 분투 === [[패키지 게임]] 시장은 2002년부터 [[삼국지 시리즈]] 같은 몇몇 대작게임들만 간간히 연명하는 정도였다가 삼국지 시리즈마저 개발사인 [[코에이]]에서 [[삼국지 11]] 파워업 키트를 정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. 2009년도 즈음부터 [[Steam|스팀]]을 선두로 한 [[ESD]]가 활성화되면서 일단 패키지 게임 업계가 다시 활성화 되었다. 국내 게이머들의 패키지 게임에 대한 관심도는 예전에 비해 커졌지만 정작 국산 패키지 게임은 여전히 죽어있는 상태. 그나마 한국 [[게임 개발자]]들이 스팀과 모바일 시장에 점차 [[인디 게임]]을 하나둘 내놓고는 있지만 여전히 국내 패키지 게임 시장의 미래는 어두워 보인다. 블리자드에서는 [[배틀넷]] 2.0을 개발하여 이 문제를 회피하였다. [[디아블로 3]]는 패키지 게임이지만, 온라인 접속 없이는 실행조차 안 된다. 2015년 이후 패키지 게임 시장은 외산 위주로 명맥만 유지하는 실정이다. 그래도 어느 정도 팔리는 게임은 꾸준히 출시되는 편이지만, 스테디셀러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은 아주 극소수의 AAA급 타이틀뿐이다. 요즘에는 PC건 콘솔이건 [[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|DL(다운로드) 판매 방식]]이 점점 확산되고 있어서, 진정한 의미의 '패키지' 게임 시장은 국내에서 점차 사멸해가고 있다. 콘솔판은 그나마 패키지 출시가 좀 되는 편이지만, PC판은 사실상 패키지가 멸종한 상태이다. 그래도 2010년대에 들어서는 [[검은사막]], [[PUBG: BATTLEGROUNDS|배틀그라운드]], [[테라(MMORPG)|테라]] 등의 MMO 게임들이 콘솔로 이식되고 있고, [[프로젝트 이브]]나 [[미스트오버]] 등 주요 게임 개발사에서 콘솔용 싱글플레이 게임을 개발하는 사례가 생겨나고 있다. 전통적인 패키지 게임들과는 거리가 먼 작품들이지만, 콘솔에 대한 경험이 축적되는 것은 주목할 만한 부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